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좋아하는 어느 대학생입니다.
오랫만에 긴 글 하나 써보고싶네요.
예전부터 느껴오던 것을 이제서야 쓰게되네요...
뭐,,, 그만큼 생각도 많이 해봤으니까요,,,

주제는 '오타쿠'
반말로 쓸게요.




먼저,『오타쿠』 라는 단어의 어원을 간략히 소개하겠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요점과는 큰 관련이 없으니 이 문단은 흘려넘겨도 무관하다.
인기 애니메이션이었던『초시공요새 마크로스』 (1982년10월3일~1983년6월26일 방영)에서, 주인공 이치죠테루가 타인을 가리킬 때 사용했던 말이 바로 『오타쿠』였고, 이것을 따라하던 팬이 많았다. 거기에는, 순수한 SF팬들은, 이런 SF틱한 애니메이션의 팬에 대해, 일종의 경멸의 의미로 부르기도 했다.
일본어의 『오타쿠』에는, 2인칭으로서 상대의 집, 가정, 회사 등을 존칭하는 본래의 뜻이 있다. 특히 당시에는 동인 이벤트회장 등에 모이는 사람들은, 『동인서클』관계자인 경우가 많아, 상대와 소속서클을 포괄적으로, 그리고 정중한 표현으로 부르는 말로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실로 실용적이고 편리하지 않을 수 없다.
나누는 취미나 정보자체가 제1목적이고, 상대의 사생활에는 간섭하지 않고, 간섭받지 않는(즉, 상대의 이름을 알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오타쿠』라는 단어는 편리했다.



그럼, 시작합니다.



애니메이션이 좋다고? 애니오타쿠?
아 xx없어 냄새나 오덕후 십덕후



연예인이 좋다고? 연예인오타쿠?
뭐, 괜찮지 않아?



영화가 좋아?
영화 애호가~!


사회의 인식은 이러하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가득하고
그 이외의 것을 좋아하면 위와는 정 반대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이미지 만들기의 대표 선두주자. 매스컴.
『뜨고싶어. 그러니까
   좀 더 자극적으로,
   좀 더 선정적으로.』
이게 요즘 매스컴이다.
경쟁사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뜨면 된다.

매스컴 중 가장 영향력이 강한
방송
"다른거 다 필요없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시청률만 올리자" 이런 의도로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이 정신의 대표 주자가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 라고 생각한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2009년 3월 31일부터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와 그들의 일상생활이 주요 소재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반감을 갖고 있다.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즉, 일반인과 다른 사람들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을 소개한 프로그램이란 걸 알면서도 인식이 바뀌어 버린다. 이것이 문제이다.

한국인의 경향은 이렇다.
일부의 모습이 전체의 문제로 이어져 버린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옆사람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하고, 아니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는..
주변에서 다르다고 하는 점을 특히 꺼려한다.
이런 점이 결합되어 버리면, 방송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특히 이 프로그램 때문에 한국 내에서의 '오타쿠' 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부정적으로 변질되었다.
일본의 반응을 보니, 이 사건에 대해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降参) /참고글 1
'그' 가 가상 캐릭터와 결혼하겠다는 발언 등에 대해서는 일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참고글 2

화성인 바이러스 44화에 출연한 이*규 씨를 강하게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그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망언들이 종종 눈에 띄기에 짜증날 뿐이다.
(사람이 죽었다는데 열심히 웃어대는건 정말 최악이었다.)
물론,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행동과 취미생활에 관해서도 그닥 부정적이지 않다.
내가 아닌 '그' 의 취미이며,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그만인 문제이니까.
그렇다고 이에 대해 감싸주고 싶지도 않다. 현실은 현실, 가상은 가상. 똑바로 구분해야지.


오타쿠에 대해선 뿌리박혀있는 이미지가 있다.
『애니메이션의 그림이 프린트되어 있는 T셔츠를 입은.
   약간 살찐. 또는 빼빼마른.
   안경을 낀.
   애니메이션이 프린트된 종이가방 등을 손에 든.』
대체로 이런 이미지이다.

방송에서는 이 이미지에 제격인 '그'를 출현시켰다.
이 이미지에 걸맞는 조건의 '그' 를 출연시킴으로 인해,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켰는지는 말 안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해도 타인에게 발설하면 안되었다.
▲ 이로 인해 오늘날 같은 최악의 인식이 만들어 졌다. ▲
2010년 1월, 화성인 바이러스 44화 - 오덕 페이트 (위 사진의 인물) 가 방송되기 전부터도 오타쿠에 관한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일본에서 건너온 애니메이션, 일본에서 건너온 부정적 이미지... 이 두가지는 같이 건너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섵불리 타인에게 이야기 할 수 없었으며, 익명으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등. 그것으로 그쳐야 했다. 오늘날에는 더더욱 그렇다.


오타쿠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뀐건
1989년, 일본에서 있었던 소녀 연쇄 살인사건 때문이다.
그 범인이 오타쿠였기 때문이다.

범죄자의 취미/취향이 모든 사람의 취미와 연관이 있는게 아니다. 결코 아니다. 엄연한 '타인' 이니까.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일부가 전체로' 번져버린 것이다. 부정적인 이미지의 경우, 특히 더 그렇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또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만약 살인자가 있다고 쳐보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의 취미가 게임이었다면? 게임하는 사람들 모두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뿌리박히겠는가?
결코 아닐 것이다. 유난히 애니메이션에 관한 이미지만이 부정적이다. 별달리 큰 이유도 없이 부정적이다.
필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다.



드라마를 하나 추천하고 싶다.

『전차남』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이다.
왼쪽 남자 주인공이 오타쿠이다. 드라마를 보면 이 남자의 방이 나오는데, 그야말로 '장관'이다.
피규어가 종종 등장하는데, 알아보니 그 피규어가 100만원을 넘는다나 뭐라나...
오타쿠들의 주요 활동지인 『2ch (일본의 익명 게시판)』가 이야기 구성의 주 매개체인데, 
지극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면 꼭 봐보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요즘의 애니메이션들도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물론, 전부는 아니다. 일부 (신작 애니메이션들 중 5%가량)의 애니메이션은 경악스러울 정도로 '막장' 스럽다.
그리고 이 '막장' 스러운 애니메이션들의 출현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심히 안타깝다.


위의 이미지는 하늘의 유실물 (3장) 과 키스시스 (오른쪽 아래 1장) 의 이미지이다.
예전이라면 이런 선정적인 애니메이션은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본 사람은 알겠지만, 상당히 수위가 높다. 시청 등급이 성인용이지만, 정신적으로 위험하다.
(필자도 위와 같은 종류의 애니메이션들을 이외에도 몇편 시청해 보았는데,
   빠져들 수 있었다기보다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했다.)
애니메이션 업계는 점점 타락해 가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은 발달했다. 발달하고 있다. 그리고 상업적으로 기울고 있다.
반면 예술성과는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어떻게 보면 예술이지만, 좀 뒤틀렸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토리가 탄탄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페이트 스테이트 나이트, 클라나드, 에어 등...)
그리고 극히 일상적인 (럭키스타, 아즈망가 대왕 등..) 애니메이션이 주류를 이뤘다.
10년 전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대단했으며, 작품 또한 완벽했다. 흠잡을 곳이 없었다. 필자는 이 애니메이션들이야말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로 저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수 있다는 것과 순수한 스토리와 설정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최근엔 17세 시청가인 애니메이션에서 아슬아슬한 노출장면이 보여지고, 실수&사고로 이성의 신체의 일부를 더듬는(!?) 다던가의 그런 내용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바뀌었다. 이건 아니다.
 (17세 시청가의 경우, 청소년 관람불가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별도의 인증 없이 시청&다운 가능하다.)
어느정도의 노출이 없다면?
이제는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선정적인 작품들이 뜨는 추세이다. (하늘의 유실물의 경우, 영화화 제작이 진행중이다.)
다른 예도 많이 있다. 상품이 어느정도 팔리는 등...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확실히 달라졌다.
잘못됐다.
미소녀를 추구한다?
기준이 어디있을까?
미소녀라...
美少女? - 아름다운(예쁜) 소녀?

그렇다. 애니메이션에는 보통 학생 이상의 어른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한다 하더라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주인공을 학생으로 등장시키는 건 '이상향' 에 의한 것이리라.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나쁘지는 않다.

B.U.T.


시청자 (소비자) 는 선정적 요소를 원하고 있다...
필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노출 장면을 좋아하던데,, 왜?
가슴 큰걸 좋아하던데,, 왜?
모르겠다.
진지하게 생각해봤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그저 모에스러움을 추구하며, 욕망을 충족? 뭐 그런걸까?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있다.
애니메이션은 1년동안 120~150종류(2500개 화~3000개 화)가 새로(공급) 나오고 있는데, 오타쿠(수요)들은 늘지 않는 반면, 공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애니메이션 업계가 평균적으로 어려워지는건 당연한 결과이다.
때문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애니메이션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른 방향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그쪽으로 끌어들여보려 하는... 그렇게 보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애니메이션(방향)을 만들면, 재미있으니까? 신선하니까?
애니메이션뿐만이 아니다. 일본에는 TV 방송국이 상당히 많다. 별의별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선정적인, 자극적인 프로그램이 없을리가 만무하다. 당연히 있다.
일본 방송은 밤 10시가 되면 벌써 선정적인,, 우리가 생각하기에 '야하다' 고 느껴질만한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시작한다. 그들의 시선에서 보기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애니메이션이 몇개씩 등장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노출이 심하면 반감을 느낀다.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큰게 오히려 거북하다.
옷은 말끔히 잘 갖춰입는게 좋고, 몸매는 그냥 현실적인게 좋다. 그렇게 그려진게 좋다.
뭐, 이 부분에 관해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답이 있기 마련이니, 넘어가야겠다.



애니메이션 본적 있지 아니한가?

누구나 애니메이션 한두편정도는 확실히 봤을 것이다.
한국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일본에서 넘어온 애니메이션들이니까.
특히 투니버스. 짱구 본적 없나? 케로로 본적 없나? 도라에몽 본적 없나? 아따맘마, 캐릭캐릭 체인지 본적 없나?
한국어로 더빙해두어서 아직까지도 눈치채지 못한 사람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모두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다.
필자가 어렸을때 한창 유행하던 '은하철도 999, 탑블레이드, 포켓몬스터' 일본 작품이다.
우리가 알만한 한국 애니메이션은 기껏해야 '둘리, 태권V' 정도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애니메이션들 외에도 우리가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정말 많다.

누구나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있다.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본다. 부모님은 이를 말리지 않는다. 오히려 지원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타쿠들은 그냥 좀 더 오래, 좀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시청하는 것 뿐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본 것 뿐, 좀 더 좋아하는 것 뿐이다.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만의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이의 경계는 있을 수 없다.



솔직히 말해, 막장드라마보다는 백만배 낫지 아니한가?
한국의 드라마들이 막나가기 시작한지 몇년이 흘렀다.
필자는 TV를 안본다. 막나가는 드라마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런 드라마들이야말로 선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잔인하다.
필자가 논하는 '막나가는 드라마' 란, 이혼에 관한 내용의 드라마들이다.
이런 드라마들이 너무 마구 쏟아져 나오다 보니, 이혼 사례가 많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이런 인식은 이혼율 증가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부채질하고있다.
이런걸 볼 바에야 차라리 막장 애니메이션을 수십편 보고 말겠다.



나쁘다고 할 수 있나?
아직까지도 부정적으로 생각된다면 난 더이상 할말이 없다.
오타쿠들이 싫다고 해도 이것만은 부탁하고 싶다.
오타쿠들도 사람이다. 사람이니까 뭔가를 좋아하는 것이다.
뭔가를 좋아한다는 대상이 비현실적이라는 것 뿐이다.
편견에 사로잡혀있지 말고, 세간(世間)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
'다른사람이 싫어하니까 나도 싫어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버리라는 말이다.


필자는 지금의 취미가 싫지 않다. 누군가가 싫어한다고 해도, 나는 이 취미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고? 난 잘못한게 없으니까. 그냥 좋아하는게 뭐가 나쁜가?
다른건 괜찮고 애니메이션은 안된다고? 웃기는소리 집어치워라.
지겨워지지 않는 이상, 싫어지지 않는 이상, 애니메이션을 계속 꾸준히 시청할 것이고 관심을 가질 것이다.
또한 필자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얻은게 너무나도 많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힘들때 격려가 되었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힘든 시기가 있었다. 학생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힘든 시기 & 위험한 시기'..
별 일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좋은 애니메이션을 골라 본다면, 자신의 현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애니메이션을 골라 본다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원한다면 직접 추천도 해주겠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여러분, 좀 더 당당해집시다. 좀 더 떳떳해집시다.
우린 잘못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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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전준열 2011/05/20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공감' 이라고 한다면 적당한 글이네요..

    P.S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

    • BlogIcon 승호/ 2011/05/20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음, 그렇네요,,
      드라마도 하나의 창작물인데 그 단어는 좀 부적절하지요;;?


      지적 감사합니다~

  2. 2011/05/2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승호/ 2011/05/2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안녕하세요~ ㅎㅎ,,

      딱히 애니메이션만을 좋아하는 사람을 오타쿠라 칭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엄청 빠져있는 사람을 '오타쿠'라 칭합니다~ ㅎㅎ


      유독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워낙 안좋은것같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ㅎㅎ,,

      좋은주말되세요~^^

  3. 노형주 2011/05/21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하세요~~~

    • BlogIcon 승호/ 2011/05/2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에,,??

      아뇨아뇨 ㅎㅎ 별거 아닙니다 ㅎㅎ,,
      이상하지 않았나요,,???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4. BlogIcon 츠로히 2011/05/22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_< 멋진 글이였어요!!
    저도!!! 애니메이션 정말 좋아해요..ㅇㅅㅇㅋㅋ 잘보고 가요!

    손가락도 꾹 누르고 가요 ㅎㅎ

  5. BlogIcon 쭈렛 2011/05/22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엄청난 장문 orz...)
    흐므.. 오늘 데드맨 원더랜드 스샷을 엣찌한 걸로 찍은 제가 부끄러워지는 (.......)
    물론 저도 어중간한 뽕빨물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 거 볼 바에는 차라리 야애니를... (뭐라고!?)
    흠흠.. 뭐 사실..
    야한 것까진 좋은데 너무 거기만 치중해서 스토리는 개나 줘라 하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신작 시청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예전엔 17개 중에 15개도 보고 했는데..
    그만큼 전부 재밌었으니까요~

    그나저나 이런 장문을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정작 이 글을 읽어야 할 사람들은 "뭐야? 오타쿠가 그냥 오타쿠지" 하면서 그냥 넘겨버리겠지요

    어찌 됐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 BlogIcon 승호/ 2011/05/2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ㅋ


      정말 오랫만에 긴글 한두개는 써봐야겠다 싶어서 작정하고 매달렸습니다 ㅎㅎ,,

      //어헑 15~17개씩이나..!

      ㅎㅎ 요약해두면 뭔가 설득력이 없어보일것같아서(!?) 차마 줄이지를 못하겠어요 ㅠㅠㅠㅠ,,,(허허;)

      댓글 감사합니다~^^

  6. 1231 2011/05/23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리아 만큼은 아니지만 A채널도 잼지 ㅋㅋ

  7. 1231 2011/05/23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니메 시청자≒여친없음 -> 애니케릭터 대채 -> 자신의 이상형 -> 거유&노출 추구 -> 상업성이 더해짐 -> 현제의 결과 도출 ㅡㅡ;;

  8. BlogIcon 향유고래 2011/05/27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쿠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거 좋아하면 좋아하고 끝날일이지, 그거 가지고 이건 세기의 명작이네.. 뭐 여기까진 봐줘도 다른 작품은 다 쓰레기네 하는 사람들은 어느 방면이던 다 보기 안좋습니다. 애니나 소설의 경우에는 특히나 매니악한 장르이니 더 심각하기도 하고요(대표적으로 페이트라던지 혹은 귀여니 소설=_=)

    • BlogIcon 승호/ 2011/05/27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 뜨끔 뜨끔.. ㅎ


      에,, 소설이요,,? 라노벨류의 소설을 말씀하시는거죠~?

      한국산 라노벨들은 아무래도 좀 더 막나오는 느낌이 있더군요..; (호기심으로 사놓고 못읽고있습니다..;)
      그래도 일본산 라노벨 원작들은 애니메이션들에 비해서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판타지소설정도랄까요,,?)

  9. pani 2011/05/28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많은 공감이 되네요
    오타쿠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적 인식 때문에 저도 친구들한테
    평범한 애니(대체로 더빙이 되지 않거나 한국방송에 나오지 않은것들)을 말하기가
    꺼려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장문으로 써봤자 사람들은 무조건 오타쿠를 욕할뿐이라는것에
    조금 안타깝네요 언제쯤 선입견이 버려질지도 걱정입니다....

    PS - 미소녀 할때 美少女 아닌가요?

    • BlogIcon 승호/ 2011/05/29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이젠 케이온도 더빙되버리는 시대이니,,, 시선이 조금은 나아질지도 모르겠네요~

      케이온이 평범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인식을 받으면 점차 나아지겠지요~


      (...; 제발 막장애니메이션들까지는 내보내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에.. 제가 학교다닐때엔 당당히 애니메이션 보고,, 친구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주변을 둘러보시면 은근히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답니다 ㅎㅎ,,


      아항~! 그렇네요 ㄷㄷ;;美少女.. 방금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10. 재유미짱 2011/06/08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던중 굉장히 반가운 소리네요..^^

  11. BlogIcon LucSein 2011/06/0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뭐, 포기했어요;;
    고등학교 시절에 이룬 업적이 너무 커서;;

    (업적 1. 딸기마시마로 전편을 컨버팅해서 자습시간에 재탕.
    업적 2. 컴퓨터실에서 딸기마시마로 코믹스 스캔본 정독.
    업적 3. 케이온 1, 2기를 전편 컨버팅해서 자습시간에 재탕.
    업적 4. 그 외에도 신작애니 컨버팅해서 자습시간에 시청.
    업적 5. TCG카드를 학교로 가져가서 자습시간에 비어있는 교실에서 게임.
    업적 6. 잘못하면 엄청난 변태로 몰릴수도 있는 하나마루 유치원 학교에서 정독.
    업적 7.이동수업이 있는데도 당당히 책상 위에 그림을 그리고 사라지기.
    아니면 이동수업을 간 교실 책상에 그림을 그리고 사라지기.
    업적 8. 고3 시절 유일하게 컴퓨터가 있던 옆 교실, 수학실을 몰래 침투해서
    자습시간에 비탄이랑 마요치키 코믹스 하루에 한 번씩 재탕.
    업적 9. 온라인 TCG, 판타지 마스터즈 이벤트 참여하고 싶어서 고3이 아침부터 수학실 털이.)

    뭐, 이정도 생활을 해 댔으니
    같은 반 친구들한텐 애니덕, 카드덕으로 많이 불리고 살았던 탓에;;
    이젠 별 느낌도 없네요;;
    "그래, 나 애니 좋아하는데 뭐 어쩌라고!" 라는 기분?

    ...근데 저 업적의 절반 이상이 고3 시절에 이룬거네요;;
    저렇게 살고 어떻게 대학에 들어왔는지 몰라;;

    • BlogIcon 승호/ 2011/06/09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려하시네요 ㅋㅋㅋ


      오타쿠인데도 공부잘하는분들... 간혹 보이던데 신기하더군요 ;ㅅ;

      (물론 전 제외지만요 ㅎㅎ)


      애니보는거야 개인의 취미죠 뭐.. 남이 간섭해서는 안될,, ㅎㅎ

    • BlogIcon LucSein 2011/06/09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고 나니 저도 화려하다는 생각이;;

      근데 전 저 짓거리 하고 공부는 잘 한 편이 아니라서...
      최종 수능 점수도, 아마 제 기억에...
      언어 1등급
      수리 4등급
      외국어 2등급
      물리 4등급
      화학 1등급
      생물1 4등급
      생물2 1등급
      1등급은 많지만 정작 이과과목은 ㅠ.ㅜ

      저도 애니 보는 건 개인적 취미라 생각합니다만,
      외부에선 인정을 안해주니 슬픕니다;;

    • BlogIcon 승호/ 2011/06/09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왁;;;
      1등급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ㅎㄷㄷ;;;;

      공부를 잘한편이 아니라뇨;;;
      크헑 ㅠㅠ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 BlogIcon LucSein 2011/06/09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이과바보;;
      수리, 물리 4등급 크리;;
      이래놓고 공대를 선택하다니;;

    • BlogIcon 승호/ 2011/06/10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제일 잘본과목이 4등급입니다 ㅠㅠㅠㅋㅋㅋ (한두과목;)

  12. 고딩 2011/07/21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좋은 글이다능(퍽!)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도 또한 이러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는 전혀 드러내지 않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기는것은 아니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솔직하게 대답해줍니다. 요컨대, 일본문화를 즐기면서도 일반인들과 같게 생활하면 욕먹울 일도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들의 사회가 오타쿠라며 비웃고 경멸하는 일부 소수의 사람들은 일본문화를 본다는 사실을 배재해도 얻을만한 행실이 있는 사람들이죠. 가령 잘 씻지 않고 냄새가 난다거나 남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하는..... 하지만 또한 이러한 사람들의 비율이 오타쿠(여기서 오타쿠는 부정적 의미가 아님.) 에서 매우 높다는 사실또한 현 사회의 이러한 인식을 만든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뭔소리를 지껄인거지..... 아무튼 결론은 오타쿠여도 외모를 가꾸자 입니다. (.....뭐냐 진짜)

  13. 고딩 2011/07/21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이라는 문화의 힘이 분열을 치유하고 모두를 하나로 엮어준다"라는 내용을 가진 마크로스 라는 매카닉 에니메이션에 매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가 이 마크로스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작품인데요, 이 작품의 여주인공인 린 민메이는, 사랑을 포함한 모든것을 버림으로서 서로 죽이던 모두를 하나로 묶는 역활을 합니다. 린 민메이는 일본 에니메이션속 사랑이야기의 원조가 되었고 이후로 건담시리즈를 재외한 대부분의 에니메이션은 이러한 러브러브스토리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30년이 다 되가도록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있는 린 민메이는 놀랍게도 일부에선 "성녀" 로 통한다더군요. 자신의 사랑을 버리고서까지 노래를 부르는 그러한 그녀의 모습에서는 성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죠..... 하지만 시대가 내려옴에따라 히로인의 역활은 옷을 홀라당 까서 즐거움을 주는.... 뭐 그런 존재로 변해버렸더군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야!!)옛날과 같이 감동스럽고 "여운때문에 한동한 멍하니 있을 수 있는" 그러한 작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진짜 뭐라고 지껄인거냐.....결론은 마크로스 재밌다 인듯.

    • BlogIcon 승호/ 2011/07/21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딩 님//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깊게 뿌리박혀버린 인식이 하루이틀로 바뀌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ㅠㅠ,,
      그놈의 미디어들이 참 문제더라죠 ㅠㅠ,, 기사들을 어찌나 그리 비꼬아쓰는지...
      뭐 아무튼.. ㅎㅎ,,,

      저는 마크로스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ㅁ; 메카물에 눈뜨게되면.. 제일먼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14. ffff 2011/08/1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논리적이고 글쓴이의 생각을 잘 느낄수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세상엔 편견이 판치죠. 문화우월주의나 예전 백인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해 어떻냐고 질문하면 백이면 백 사람들은 비판을 할껍니다.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가면서 말이죠. 그런데 그 자신들도 그와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있다니.. 역시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 존재인가봅니다. 자신과는 다르니까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주류가 아니니까 무시하고 헐뜯는다는 저차원적인 생각들이 판을치고 그 흐름을 읽어 미디어가 더욱더 과장시키고 판을 키우는.. 그런 악습들이 여전히 판치고있죠. 비단 애니메이션 뿐만아니라 여러분야에서도 일어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애니메이션 마니아로서 역시 그렇고 그런기사들이나 프로그램들에게 반감이드네요. 무조건 사회악이고 예비범죄자 취급은 그만둬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오히려 대기업이나 높으신분들이 저지르는 비리 범죄도 만만치 않을텐데말이죠.

    하긴 요즘은 17세 애니들이 판을치고있긴하죠. 근데 역시 애니메이션은 스토리와 연출력입니다. 작화는 기본이죠. 아무리 벗기고 희롱하는 미소녀 애니들이 판치고있어도 역작은 탄생하고있습니다. 뭐 딱히17세 애니가 딱히 나쁜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창작은 자유니까요. 17세라도 스토리가 좋고 연출력이있으면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하.. 이미 오타쿠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돌리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

    ps. 영화와 애니 비교 예시는 죽여주는 설명이었습니다. 원체 한국사회는 경직되있으니까요. 동방예의지국이란 이름도 않좋은 쪽으로만 가고있고.(무조건 복종이라던가 그떄문에 생긴 반항심이라던가 회피기동(?)이라던가)

    • BlogIcon 승호/ 2011/08/16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ffff 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애니메이션계에서는 누군가 한명이 작은 잘못만 해도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니..; 인식을 바꾸기란 역시 쉽지 않겠지요 ;ㅁ;

      그래도 최근엔 한국에도 애니메이션이 많이 넘어오고 퍼져가고 있으니..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품고 있습니다 ㅎㅎ,,

  15. 어이가 없네 2011/08/20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전 자기합리화에 불과한 글 아닌가... ㅡㅡ
    이사람은 오타쿠라고 사람들이 까는게 뭐 어떤걸 말하는질 모르고 있는거 아닌가?
    착각속에 빠져 살지 마십쇼 ㅡㅡ;;
    실존하는걸 좋아하는거랑 실존도 않는걸 미친듯 찬양하는거랑은 차원이 틀린겁니다 ㅡㅡ;
    말만따라 애니캐릭터랑 결혼하고싶고 하는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그건 정신병이지 ㅡㅡ
    실존하지도 않는 만화 내용갖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가고 ㅡㅡ;;;;

    • BlogIcon 승호/ 2011/08/20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가 없네 님//
      자기합리화라.. 네, 저 나름의 위로일수도 있겠지요..
      약간 부정적으로 봐주신듯하네요..; 글의 취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함이었는데.. 긍정적으로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음 네 뭘 말하는건지 잘 몰라서 이런 포스팅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알고 댓글달아주신거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격이라도 받고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설득해주세요 ㅇㅅㅇ,,

      음.. 실존하지 않는걸 미친듯 찬앙하는건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하는사람들이 다 똑같을거라는 편견은 버려달라는 포스팅이었는데, 잘좀 읽어주세요..

      그리고 가상 캐릭터와 결혼하고싶다는게 정상이라고 본적은 없습니다..
      저 역시 저런 생각에 대해선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있고요..
      다만, 욕할생각은 없습니다. 위의 인물이 가상 캐릭터와 결혼한다고 해서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까요.. 제가 어떻게 생각하든 결과는 바뀌지 않는게 현실이니 생판 남의 사고방식엔 흥미 없습니다.

      ..; 실존하지도 않는 만화내용갖고 왈가왈부라뇨..; 이해가 안간다뇨..;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의 150만 관객을 이해해주지 않아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이 들으면 참 상처받겠네요..;ㅅ;

      어린이들은 다들 애니메이션 보며 큽니다. 저 역시 어렸을때 유행했던 '탑블레이드' 나 '디지몬 어드밴쳐' 등의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접했구요..

      네, 이해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아, 저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만 생각해 주시고요..
      '저런 사람들이 다 똑같은 놈들이지 뭐..', '애니메이션은 좋지 않은거다' 라는 생각만큼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ㅡㅡㅡ 2011/12/20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의취향이지ㅡㅡ 니가먼데욕이야

    • BlogIcon 히카루 2012/02/08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거참..; 아래 글을 읽으실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만. 추후 이 게시글을 읽으시는 분을 위한 것이라 자위해봅니다.

      미친듯이 좋아해서 200만원짜리 한정판피규어 사모으지 않아도. 성우가 미친듯이 좋아서 불룩한 배내밀고 스토킹하지 않아도. 애니를 단지 좋아할 뿐인 사람들도 애니오타쿠라불립니다.

      (요즘 오타쿠라는 벽이 조금 해소되어 '재패니메이션매니아'정도의 의미라도 주변에선 '애니오덕'이라 불리죠.)

      승호님의 글이 조금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시는 경향도 있습니다만.

      오타쿠가 실존하지 않는 것을 '미친듯이' 찬양하는 사람인 줄 아시나보네요.

      이미 본인이 '미친듯이'라는 형용어를 사용한 순간부터 그것은 오타쿠가 아니라 미친사람에 대한 설명이 아닌지요.

      승호님은 단순히 재패니메이션을 취미/여가/문화활동으로 즐기기만 해도,'오타쿠'라 불리며 저질스러운 정신수준을 가진 사람으로 취급당하는 것이 부당하다 여기시어 이 글을 작성하신 것입니다.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본인 말씀대로 무엇이든 '미친듯이 찬양하는'사람은 그냥 '미친놈'이 아닌지요.
      정확한 이해도 없이 적당히 찾아오셔서 어휘혼동일으키시고 멋대로 오해하셔서 욕설글을 난무하시면 안되겠지요.

  16. 글잘읽었습니다 2012/02/25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6살쯤에 탑블레이드에 빠진적이 잇어서 cd게임정도 사는것에만 그쳤지만,
    저 역시 애니메이션보단 게임쪽을 좋아해서 빠져나오지 않았나... 싶네요(스타 ㅋ)

    재패니메이션은, 코믹이나 여가활동으로 인식하면은, 미야자키 하야오같은 대작작가들 보면 재밌는데....

    오타쿠는 마치 무언가를 매우 좋아하는(?) 그러니까 아마추어나, 무엇에 빠져있는거죠...

    예를 들어 , 케로로도 한국 연령등급은 All 이지만, 속옷이 나온다던가 하는 그런 선정적인 영향 이 다소있습니다.

    선정적인 영향 때문에 거의 학교에서도 애니메이션을 볼때 명탐정코난 도 안볼 지경이거든요...

    또, 명탐정코난 2권의 맨뒤쪽 커버부분의 그림.... 진짜 그때 코난 작가가 충격적이라 느낄정도였습니다.

    일본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모든 만화에 선정적인 장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강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를 뿐이죠...

    그래서, 선정적인 영향때문에 선정적인게 별로 없는것같은 도라에몽을 즐겨보는것 같네요...

    근데, 저 윗분의 말도 일리가 있긴합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상의 인물에 그렇게 심취해있는것은 마치 정신병과 같다고 볼수 있네요..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에 달리 판단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