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가라 히츠기의 사자소생학 리뷰

Posted by 승호/
2010.07.19 14:43 이전자료/독서감상문

나키가라 히츠기의 사자소생학 - 10점
아이오이 이온 지음, 박정원 옮김, 사사쿠라 아야토 그림/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정가 : 6,500원
판매가 : 5,850원 (10%off, 650원 할인)
마일리지 : 590원(10%) + 2,000원 (5만원이상 주문시)
배송료 : 무료


총 페이지 수 : 400쪽

발매일 : 2010-06-10






에에... 책 보고 리뷰써보긴 처음이네요...;;;
주요 줄거리 겸. 호기심 증폭(?) 을 심어드리기 위해.
책 몇페이지만 끊어서 적어놓겠습니다.

p.11, p12
// 15명이 사망하는걸로 시작합니다.
// 한 부분씩 이 행방 불명.

p.29
딱, 하는 금속음.
물컹, 하는 메아리.
시야가 어두워진다.
의식이 멀어져간다.
그 순간 뚝, 하고
모든 것이 단절되었다.

그리하여.
시카바네 시노부는.
죽었다.

p.33
시카바네 시노부는 죽었다. 인간으로서는.
죽었어야 마땅했다.
하지만.
살아 있었다.
 (.............생략.............)
머리만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 그 외의 모든 것이.

p.36
소녀와 눈이 마주쳤다.

p.38
목만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매끄럽게 흘러나왔다. 그 사실에 시노부는 내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p.56
메이드 / "시카바네 씨라고 하셨지요? 시카바네(氏姓) 는 송장을 뜻하는 시카바네(屍), 나키가라(泣空) 는 주검을 뜻하는 나키가라(亡骸) 와 발음이 같지요. "
 (.............생략.............)
p.57
메이드 / " 제 성은 황천길이란 뜻의 메이드(冥途) 이니까요. "

p.70
히츠기 / " 그래, 맞아. 나는 살인자. 그것도 연쇄 살인마지. "

p.75
나키가라 히츠기.
직업은 생체 봉합사 겸 사령 의장사.

p.82~83
히츠기 / " 싫다고, 인간이. 응? 내가 뭐 이상한 소리라도 했어?  (.............생략.............) 시체는 아무렇지 않지만 살아 있는간은 질색이야. 생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 

p.105
히츠기 / " 게다가 살아 있는 인간은 정말 싫다구. 그딴 거, 만지기만 해도 기분 나빠져서 싫단 말이야. "

p.237~239
시노부 / " 너는 『피스 메이커』 가 아냐. 아니, 그런 건 처음부터 존재 하지도 않았어. "
시노부 / " 너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 죽일 수도 없고. "
히츠기 / " 나, 나는, 죽일 수 있어, 사람도, 죽일 수 있어, 몇 명이든, 다 죽일 수 있어 ! "

p.243
시노부 / " 다시 한 번 묻겠어. 너, 사람을 죽였다는 건 거짓말이지? "
히츠기 / " (.............생략.............) 나라고 좋아서 못 죽이는 게 아니라구. 사실은 나도 마음에 드는 인간을 이 손으로 죽여서 그 조각을 모으고 싶었단 말이야! 그치만 못 하겠는걸 어떡해. (.............생략.............) "

<!------------------------------ 이 후에 대 반전 내용이 전개됩니다. --------------------------------->
p.305
마이 / " 나는 뭐든지 해. 시노부 짱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구! 어제만 해도, 자, 보라구. 시노부 짱을 괴롭혔던 녀석을 없애 버렸으니까! "
용구함 문이 열린다.
그 속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왔다.
청소 용구가 아닌, 제법 묵직한 물체가 앞으로 쓰러지며 청소 용구함 정면에 서 있던 시노부를 덮쳤다. (.............생략.............) 결국 그 정체를 확인하고야 말았다.
우나보에 코코로였다.
p.306
마이 / " 깜짝 놀랐지? 내가 한거야, 그거. "



400페이지에 걸쳐 내용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엄청난 반전까지 등장하구요... (정말 무서운/대단한 반전이었습니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주제가 연쇄 살인.
범인은 예상과 한참 다릅니다. (300쪽 근처에서 반전으로..)
주제가 워낙에 독특한지라...
책 첫페이지부터... '... 이 주제로 책 나와도 괜찮으려나?' 싶을정도로... 잔인(?) 합니다...;;;


// ... 역시 책 리뷰는 어떻게 써야할지 그저 막막하네요..;
아무튼.. 간단히 전체적으로.. 별점으로 요약하자면... 
( 56,57페이지의 이름 한자 설명. 정말 기발해서 별점 +3점. )
( 중후반부의 반전. 한동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였습니다. 별점 +5점. )
( 스토리. 은근히 탄탄합니다. 용어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구요.. 별점 +2점. )
( 결말부분이 은근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흐지부지 끝나버리지요... / 그래서.. 별점 -3점.)
( 주제.. '엽기 살인'... 좀 위험하지요..? /제가 좋아하는 주제와 거리가 멀어서... 별점 -2점. )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